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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 가뭄 피해 강릉시에 생수 3726병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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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도시 협력으로 생활용수 부족 극복에 힘 보태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이 심각한 가뭄으로 생활용수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강릉시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북구청은 9일 자매도시 강릉시에 2리터 생수 3,726병을 전달하며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강릉시는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제한급수가 시행되는 등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자매도시 강릉시 가뭄 지원 생수 [사진=북구청]

이번에 전달된 생수는 강릉시 배부 계획에 따라 생활용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시민들에게 우선 전달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강릉시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생수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서 서로 힘을 보태는 든든한 동반자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구와 강릉시는 지난 1999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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