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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태국서 패션쇼⋯"동남아 시장 진출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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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문화·패션 어워드서 시스템·시스템옴므 선봬

[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지난 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엠초이스&민트 어워드 2025(MCHOICE&MINT AWARD 2025)'에서 시스템·시스템옴므 패션쇼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태국 현지에서 진행한 한섬 시스템·시스템옴므 패션쇼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한섬]
지난 7일 태국 현지에서 진행한 한섬 시스템·시스템옴므 패션쇼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한섬]

한섬이 국내와 유럽이 아닌 동남아 현지에서 패션쇼를 진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엠초이스&민트 어워드는 태국 대표 엔터테인먼트사인 엠초이스와 태국 젠지(Gen Z·1997년~2010년생)들에게 영향력 있는 매거진 중 하나인 민트 매거진이 공동 주최하는 태국 최대 문화·패션 어워드 행사다.

한섬은 이날 패션쇼에서 지난 1월과 6월 파리 패션위크에서 선보인 시스템·시스템옴므 2025 가을·겨울(F/W)과 2026 봄·여름(S/S) 대표 신제품 100여종을 선보였다. 반소매 티셔츠 등 S/S 상품과 가볍게 걸칠 수 있는 봄·가을 아우터 등을 메인 제품으로 제안했다.

한섬은 이번 패션쇼를 계기로 태국을 교두보 삼아 향후 동남아 시장 진출을 꾀한다는 구상이다. 현지 패션·유통 관계자들의 반응을 살피고, 홀세일(도매) 계약을 추진한다. 태국 내 팝업스토어나 정식 매장을 오픈하는 등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한섬이 이처럼 태국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 관심을 갖는 건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동남아시아는 최근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이 주목하는 주요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기존 중저가 중심의 패션 수요가 고품질의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로 빠르게 확산하며 럭셔리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한섬 관계자는 "태국을 동남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 삼아 현지 시장 트렌드를 파악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핵심 지역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현지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는 등 본격적인 동남아 공략을 위한 준비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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