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중국 가전 기업 하이센스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5에서 'AI Your Life'를 주제로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오디오 기술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하이센스는 세계 최대 크기인 116인치 RGB 미니 LED TV인 'UX 시리즈’를 선보였다.
![하이센스 IFA 2025 부스 전경 [사진=하이센스]](https://image.inews24.com/v1/74678c752c35b1.jpg)
새로운 RGB 미니 LED 기술이 적용된 ‘UX 시리즈’는 광원과 색상을 정밀하게 제어하며, 최대 8000니트 피크 밝기와 BT.2020 색역 100%를 재현한 화면을 제공한다.
하이센스 최고급 프로세서인 '하이뷰 AI 엔진 X'을 탑재해 이미지와 사운드를 실시간으로 최적화했다. 또, 프랑스의 오페라 극장 '오페라 드 파리'와 스위스 프리미엄 오디오 기업 '드비알레'와 공동 개발한 '6.2.2 시네스테이지 X 서라운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하이센스는 이번 전시에서 차세대 기술인 '돌비 비전 2'를 세계 최초로 시연했다. 콘텐츠 인텔리전스, 시네마틱 디테일, 환경 인식 시스템 등이 적용된 이 기술은 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하이센스 RGB 미니 LED TV에 가장 먼저 적용될 예정이다.
홈 오디오에서는 프랑스 프리미엄 오디오 기업 드비알레가 튜닝한 'HT 새턴' 사운드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 시스템은 하이 콘체르토(Hi-Concerto) 기능 적용해 하이센스 TV와 정밀하게 동기화되어 입체적 음향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미니 레이저 프로젝터 'C2 Ultra'는 최대 300인치 투사가 가능하며, 엑스박스 전용으로 설계됐다. 'PT1'과 'M2 PRO'는 스위스의 글로벌 인증 전문기업 SGS의 ‘시각 피로 저감 인증’을 획득했다.
IFA에서 선보인 세계 최대 크기 TV '116UX'와 미니 레이저 프로젝터 'M2 PRO' 모델은 2025년 하반기 한국 시장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하이센스 관계자는 "이번 IFA를 통해 지능형 디스플레이부터 몰입형 사운드, 게이밍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AI 기반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설재윤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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