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8일 "경영진과 금감원 대다수 임직원은 감독 체계 개편이 합리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으나, 결과적으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찬진 신임 금융감독원장이 지난달 14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81ea9812d3a280.jpg)
이 원장은 이날 내부 공지를 통해 "원장으로서 임직원 여러분들이 느끼는 우려와 불안감을 잘 알고 있다"면서 "국회 논의와 관계 기관 협의 과정에 적극적으로 임해 금감원-금소원의 기능과 역할 등 세부적인 사항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금감원-금소원 간 인사 교류, 직원 처우 개선 등을 통해 여러분들의 걱정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른 시일 내에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직원 여러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고 부연했다.
정부와 여당은 전날 금융위원회를 금융감독위원회(금감위)로 재편하고, 금감위 산하에 금감원과 금소원을 공공기관으로 두는 내용의 금융 감독 체제 개편안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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