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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집유' 유아인, 봉준호와 '해맑은 웃음' 뜻밖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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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배우 유아인(38·본명 엄홍식)의 근황이 2개월 만에 포착됐다.

페기 구 프로듀서, 봉준호 감독, 유아인이 함께 모임에서 자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페기 구 SNS]
페기 구 프로듀서, 봉준호 감독, 유아인이 함께 모임에서 자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페기 구 SNS]

DJ 겸 음악 프로듀서인 페기 구는 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봉 감독님 알럽"이라며 봉준호 감독, 유아인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페기 구 측에 따르면 당일 모임은 봉 감독과 유아인뿐 아니라 다른 연예계 관계자 등도 참석해 근황을 묻는 자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유아인은 페기 구와 봉 감독의 옆에 앉아 모자를 쓴 채 밝게 웃고 있다.

유아인의 근황이 전해진 건 2개월만이다.

앞서 유아인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서울 일대 병원에서 미용 시술을 위한 수면마취를 이유로 181차례 의료용 마약류 프로포폴 등를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2021년 5월부터 2023년 8월까지 44차례 타인 명의로 두 종류의 수면제 1100여정을 불법 처방받아 사들인 혐의와 지난해 1월 최모씨 등과 함께 미국에서 대마를 흡연하고 다른 이에게 흡연을 교사한 혐의도 받았다.

유아인은 2024년 9월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이후 지난 2월 2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돼 풀려났으며 대법원에서 원심 판결이 확정됐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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