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다이슨은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 자리한 다이슨 스토어에서 신제품 공개행사를 열고 청소기·공기청정기·뷰티 신제품 11종을 선보였다.
제임스 다이슨 다이슨 창업자는 직접 무대에 올라 "그동안 디자인, 엔지니어링, 최첨단 연구를 통해 제품의 형식을 새롭게 정의해왔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다이슨은 완전히 새로운 형식으로 재설계된 혁신 제품들을 공개한다"고 말했다.
![다이슨 창립자 제임스 다이슨이 5일(한국 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신제품 공개 행사 ‘다이슨 언베일드(Dyson Unveiled)’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다이슨]](https://image.inews24.com/v1/8bb8121daf22a7.jpg)
다이슨 창업자는 "새로운 모터나 히터, 분리 시스템, 공기역학 기술을 개발하며 우리는 제품의 형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동시에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었다"며 "흡입력이 변함없는 청소기를 비롯해 고속 모터, 무선 청소기, 날개 없는 선풍기, 에어블레이드 핸드 드라이어, 초고속 디지털 모터를 탑재한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까지 모두 그 과정에서 탄생한 혁신"이라고 소개했다.
다이슨은 이날 행사에서 △스팟앤스크럽 인공지능(AI) 로봇 청소기 △'클린앤워시 하이진' 초경량 건·습식 청소기 △허쉬젯 콤팩트 공기청정기 △쿨 CF1 선풍기 △핫앤쿨 HF1 온풍기 등을 공개했다.
특히 스팟앤스크럽 AI 로봇청소기는 바닥에 숨어있는 얼룩과 오염을 감지하고, 청소 전후 이미지를 스스로 비교하며 얼룩이 사라질 때까지 정밀하게 청소한다.
AI 카메라, 일루미네이션 LED 조명, 스마트 내비게이션 기능을 통해 바닥에 떨어져 있는 케이블 선과 양말 등 200개 사물도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
다이슨 창업자는 "우리 엔지니어들은 1990년대부터 로봇청소기를 개발해왔고, 2001년 첫 모델인 DC06 공개 후 관련 기술을 발전시켜 왔다"며 "이를 통해 얼룩이 사라질 때까지 반복 청소하는 로봇을 완성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다이슨은 이날 공개된 신제품을 국가별로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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