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해양 생태계 보전과 멸종 위기종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SEALIFE 부산 아쿠아리움’이 부산을 대표하는 수제맥주 브랜드 ‘고릴라 브루잉(Gorilla Brewing Company)’과 협업해 한정판 블루 사워 맥주 ‘씨 터틀(Sea Turtle)’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부산 아쿠아리움에서 운영하는 바다거북 방류 프로그램을 널리 알리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특별한 협업으로, 단순한 상품을 넘어 해양 보전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씨 터틀’은 고릴라 브루잉의 혁신적인 양조 기술로 완성됐다. 전통적인 케틀 사워링(Kettle-Souring) 과정을 거쳐 패션프루트와 통카빈을 사용해 열대 과일의 풍미를 강조했으며, 천연 슈퍼푸드 블루 스피룰리나가 더해져 바다의 생명력을 상징하는 선명한 청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오는 5일부터 다대포에서 열리는 ‘별바다부산 나이트 앤 캠크닉’ 행사와 ‘부산 마스터스 챌린지 페스티벌’에서 처음 공개된다.
이후 일부 펍에서도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으로, 축제 참가자와 소비자들은 바다 보전의 의미를 담은 특별한 맥주를 경험할 수 있다.
장명근 부산 아쿠아리움 마케팅팀 팀장은 “바다거북 방류 프로그램은 해양 보전 활동의 핵심으로, 구조된 거북을 재활 후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고릴라 브루잉과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에게 해양 보전의 가치를 알리고 동참을 유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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