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지난 3일 열린 ‘2026년 대구시 주민참여예산사업 총회’에서 ‘칠곡지하보도 경관 개선’과 ‘구암동 물총놀이 축제 개최’가 우수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4~2025년에 완료된 주민 제안 사업을 대상으로 시민 온라인 투표를 실시해 시정참여형·구군참여형·읍면동참여형 분야에서 만족도가 높은 총 6개 사업을 선정했다.

북구는 구군참여형 분야에서 ‘칠곡지하보도 경관 개선’이, 읍면동참여형 분야에서 ‘구암동 물총놀이 축제 개최’가 각각 가장 높은 득표율로 뽑혔다.
‘칠곡지하보도 경관 개선’은 어둡고 우범지대로 인식되던 공간을 디자인 시설물과 경관조명을 설치해 주민 친화적인 보행 환경으로 탈바꿈시킨 사업이다. ‘구암동 물총놀이 축제’는 무더위 속 주민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체험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어 올해 7월 제2회 행사가 개최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북구 사업이 2건이나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체감도 높은 구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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