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의 '패스 오브 엑자일2'가 최근 신규 확장팩 '세 번째 칙령'을 공개한 이후 스팀 동시 접속자 수, 국내 PC방 순위가 큰 폭으로 상승하는 성과를 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카카오게임즈]](https://image.inews24.com/v1/29218299c22c56.jpg)
'패스 오브 엑자일(POE)2'는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 중인 게임으로, 지난달 30일 확장팩 출시 하루 만에 스팀 동시 접속자 수가 35만여명까지 상승해 3위를 기록했다. 국내 PC방 통계 서비스 '게임트릭스' 데이터에서는 전주 대비 40계단 상승한 12위로 반등했다.
신규 확장팩 '세 번째 칙령'에서는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이후 처음으로 메인 스토리가 확장됐다. 추가된 액트4 스토리는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자 무기인 '세 번째 칙령' 조각을 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용자는 킹스마치에서 배를 고용해 나마카누이 제도의 8개 섬을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다.
액트4에는 십여 종의 신규 보스와 백여 종의 신규 몬스터가 등장하며, 원하는 순서대로 섬을 탐험할 수 있다. 완료 이후에는 기존의 잔혹 난이도가 아닌 짧은 막간 액트(1~3)를 거쳐 엔드게임에 진입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첫 정식 리그 '떠오르는 심연'도 호평을 얻고 있다. 균열을 통해 심연에서 올라온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직접 지하로 이동해 강력한 보스 몬스터를 공략, 획득한 보상으로 장비를 강화할 수 있다.
다양한 직업이 활용될 수 있도록 대대적인 밸런스 패치도 진행했다. 기존 스킬 중 활용 빈도가 높지 않았던 몽크의 바람 관련 스킬 등을 상향 조정하거나 생존력이 약했던 직업의 스킬을 새롭게 추가하는 등 전반적인 직업의 개선이 이루어졌다. 편의성 측면에서는 인게임 비동기 거래소를 도입해 기존 실시간 거래 외에도 판매자 접속과 관계 없이 원하는 아이템을 언제든 구매할 수 있다.
엔드게임 콘텐츠도 확장했다. 엔드게임에 신규 지역과 몬스터를 추가하고, 특수환경에서 게임이 진행되는 '인카운터 시스템'을 도입해 생성된 지역을 공략하고 강력한 능력치를 보유한 '혈통 보조젬'을 획득할 수 있다. 기존 보조젬도 3단계로 나누어 단계적 성장이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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