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이달 첫째·둘째 주말 다대포 해변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먼저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2025 서부산 슈퍼어싱 네이처 페스티벌’을 처음 개최한다.
어싱(earthing·맨발로 백사장을 걷는 활동)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다대포 노을과 백사장의 특성을 결합한 건강·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개막식에서는 ‘캔버스 위 풋 프린팅’ 퍼포먼스와 함께 개그맨 허경환이 시민 3000여명과 체조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낮에는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챌린지 어싱’, 음악과 결합한 ‘사운드 어싱’, 밤에는 LED(발광다이오드) 우산을 활용한 ‘별빛 어싱’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부대행사로 머슬비치, 맨발 비치바, 페이스페인팅, 퓨전국악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5일부터 14일까지 매주 금·토·일에는 ‘2025 별바다부산 나이트뮤직 캠크닉 앤 트래블쇼’가 열린다. 시·사하구·한국관광공사 부울경지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는 올해 3회째로, 다대포의 밤을 감성적으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야간관광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행사 기간 총 6회 열리는 캠크닉 공연에는 요일별로 인디밴드, 실력파 보컬, 크로스오버 뮤지션팀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인다.
공연 전에는 깜짝 마술쇼, 부기 팬 미팅 등 다양한 사전 행사도 마련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은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재 부산광역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다대포 해변을 발끝에서 마음까지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준비했다”며 “부산만의 해양·야간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관광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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