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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년 월드클래스 육성 사업’ 최종 대상자 3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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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부산의 국제 경쟁력을 높일 ‘2025년 청년 월드클래스 육성 사업’의 최종 대상자 3명을 선정했다.

이 사업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부산 지역의 핵심 청년 인재를 발굴해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세계적인 리더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1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미래신산업 분야를 신설해 더욱 폭넓은 분야의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왼쪽부터) 김진주씨, 양승민씨, 김현준씨. [사진=부산광역시]

시는 3단계 심사를 거쳐 120명의 신청자 중 최종 대상자 3명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3명은 범죄 피해자 지원 활동가인 김진주씨, 글로벌 공연 프로듀서 양승민씨, 상수도망 관련 기술자 김현준씨다.

김진주씨는 범죄 피해자의 권리 보장과 회복을 위해 언론 인터뷰, 국정감사 참고인 출석, 법무부 자문단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앞으로 법학 전문 대학원에 진학해 법조인으로 성장, 범죄 피해자의 권익 보호와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양승민씨는 부산을 기반으로 공연예술 생태계를 구축해 온 ‘글로벌 공연 프로듀서’다. 영국 웨스트엔드 제작사와의 대본 라이선스 계약, 유럽 3개국 6개 도시 초청 투어, 뉴욕 라마마 실험극장과의 3개년 공동제작 업무협약(MOU) 체결 등 성과를 이뤄냈다. 향후 부산 공연 콘텐츠의 세계 진출을 가속화하며, 부산을 글로벌 공연예술 중심지로 도약시키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김현준씨는 도시 기반시설 문제 해결을 목표로 기술 창업에 도전한 기술자다. 상수도망의 노후화, 누수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인공지능과 가상 모형 기술을 적용한 해결책을 개발했다. 앞으로 세계 시장으로 기술을 확장하고, 부산을 지능형 물관리 기술의 선도 도시로 성장시키며 청년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선정된 3명의 청년에게는 3년간 개인별 최대 1억원의 역량개발비를 지원한다. 이들은 지원금으로 전문 교육 프로그램 참여, 해외 유수 기관 연수, 국제적인 교류 등에 참여한다.

김귀옥 부산광역시 청년산학국장은 “청년 월드클래스 육성 사업을 통해 부산의 젊은 인재들이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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