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다운 기자] 충남 서산시 부춘산이 오는 10월 중순부터 시민들에게 안전한 등산로를 제공한다.
서산시는 총사업비 5억9000만원을 들여 ‘부춘산 등산로 범죄예방 디자인 사업’을 추진 중이며, 10월 중순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부춘산은 도심과 가까운 위치에 전망대와 등산로, 황톳길이 조성돼 있어 시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왔으나 조명 부족으로 야간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는 지난해 충남도 공모사업 선정 이후 주민 설문조사와 협의체 회의, 공공디자인 심의를 거쳐 사업을 추진했다.
주요 내용은 △지능형 CCTV 기능을 갖춘 스마트폴 설치(4곳) △황톳길 경관조명 보강 △전망 데크 조성 등이다.
특히 스마트폴은 비상벨과 LED 스크린, 경관조명을 갖춘 다기능 시설로, 도시안전통합센터와 연계해 범죄·안전사고 발생 시 실시간 모니터링과 긴급 대응이 가능하다.
최영주 서산시 스마트정보과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부춘산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신속하고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공사 기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회로 안내 등 안전 통제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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