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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향기에 푹 빠진다”…오노레앙상블 ‘공자살롱’, 27일 오후 ‘궐리사’ 두 번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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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이야기 ‘스크린 콘서트’ 개최

오노레앙상블 '숲 콘서트' 공연 모습. [사진=오노레앙상블]

[아이뉴스24 김장중 기자] 오노레앙상블(단장 이현수)의 ‘공자살롱’이 오는 27일 오후 5시부터 두 번째 공연을 이어간다.

앞서 지난 6월 7일에 열린 첫 공연에는 지역민은 물론 인근 지역에서도 음악을 사랑하는 ‘찐팬’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큰 인기를 모았다.

이번 공연도 경기도 오산시의 ‘궐리사’에서 열린다.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공연도 시민들에게 가을의 향기에 흠뻑 빠져 들을 수 있는 무료 공연으로 선을 보인다.

오노레앙상블은 클래식 음악을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 문화를 만들기 위해 2015년에 창단돼, 관객들과 소통하는 공연을 추구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공자살롱' 포스터. [사진=오노레앙상블]

특히 대중예술의 특정 장르에 편중되지 않고 균형 있는 문화예술 발전을 실현하며, 지역 아마추어 예술인들과의 협업으로 지역의 예술발전을 꾀하고도 있다.

오는 27일 공연은 가을의 정서를 맘껏 느낄 수 있는 OST를 영화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음악회로 꾸려진다.

지역민으로 구성된 첼로 앙상블팀 '위드첼로'와 피아니스트 강혜령이 협연하며, 야외에서 아름다운 영상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영화음악회로 진행된다.

이현수 단장은 "음악에는 소통과 치유의 힘이 있다는 것을 알고 리듬과 노래의 교육방식을 택한 공자의 사상이 뿌리 깊은 '궐리사'에서 클래식 공연을 통해 동·서양의 문화가 만나고, 지역민들과 함께 음악 이야기를 꽃 피울 살아 숨쉬는 ‘공자살롱’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면서 "가을 저녁의 고즈넉한 궐리사 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으로 재탄생되는 순간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오산=김장중 기자(kjj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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