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3~5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산업AI 엑스포'를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인공지능(AI)과 산업의 융합, 새로운 산업혁명을 이끌다'로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MS), HD현대, LG CNS 등 10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날 엑스포 개막식에서는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과 주요 10대 업종 협회가 참여하는 '수요 기반 제조 데이터 활용 업무협약(MOU)'도 체결됐다.
제조 AX 확산을 위해선 제조 공정과 전·후방 영역에 AI를 적용하기 위한 고품질의 데이터 확보가 필수다.
국가기술표준원·표준협회·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반도체산업협회·배터리산업협회·조선해양플랜트협회·철강협회·기계산업진흥회·석유화학협회·바이오협회·섬유산업연합회·산업지능화협회·산업기술진흥원 등 참여 기관들은 제조 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한국형 제조 데이터 공유 플랫폼인 '매뉴팩처링-엑스'(Manufacturing-X) 구축도 추진하고 있다.
매뉴팩처링-엑스는 기업들이 자율적으로 제조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글로벌 무대에선 독일이 주도하고 있다.
산업부는 제조업 전반에 AX 확산을 위해 올해(5651억원)의 두 배 수준인 1조1347억원을 내년도 예산안에 배정했다고 밝혔다.
제조업에 AI를 접목하는 'AI 팩토리 선도 프로젝트' 관련 예산은 올해보다 618억원 확대한 2200억원, 휴머노이드 로봇 중심의 '피지컬 AI 개발' 예산은 4022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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