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 전남 고흥군은 올해 고흥사랑상품권 누적 발행액이 580억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2019년 첫 발행 이후 6년 만에 이룬 성과로, 지역경제 활력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고흥사랑상품권은 지난 8월 말 기준 누적 발행액이 580억원을 돌파해 지난해 총 발행액 330억원보다 250억원이 늘었다.
고흥사랑상품권 가맹점은 전통시장, 식당, 카페 등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2,400여 개 업소다. 상품권 사용액은 전액 지역 내 소상공인 점포에서 소비돼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이 20~40% 이상 증가하는 등 경제적 효과를 거두고 있다.
상품권 할인 판매 역시 주민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군은 상품권을 상시 10% 할인하고, 설 명절과 휴가철에는 15% 특별 할인율을 적용해 군민과 관광객의 비용 부담을 크게 줄였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군민에게는 알뜰한 소비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의 기반이 되는 고흥사랑상품권 발행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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