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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예술중학교 생기나…설립 추진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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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예술중학교 설립 추진단을 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추진단은 유관부서, 예술교육 분야의 교수, 현장교원 등으로 구성됐다. 설립기획팀과 교육과정팀, 실무지원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지난달 27일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도교육청 예술교육진흥위원회(진흥위원회)를 열고, 예술중학교 설립 관련 자문을 받았다.

위원들은 예술 영재 조기 발굴·육성과 예술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형 창의 예술 인재 양성을 위해 예술중학교 설립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충북교육청. [사진=아이뉴스24 DB]

클래식 예술과 실용예술 등 다양한 예술의 영역이 포함된 교육과정을 운영해야 한다는 방향성도 제시했다.

앞서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취임 3주년 기자회견에서 실력다짐 5대 정책에 ‘나도 예술가’ 정책을 추가해 예술교육 기반 조성과 확장을 강조한 바 있다.

윤 교육감은 “모든 학생이 예술을 가까이에서 누리고, 예술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정책과 학교 교육과정을 강화하겠다”며 “아울러 장기적인 관점에서 충북의 문화예술교육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정책연구를 통해 교육구성원 수요 조사와 학교 규모, 부지 선정,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연구해 예술중학교 설립 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오는 2031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중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준비를 이어갈 방침이다.

/청주=장예린 기자(yr040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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