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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임시회 ‘김영환 돈봉투 의혹’ 격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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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조준…여야 공방 불가피할 듯

[아이뉴스24 표윤지 기자] 충북도의회(의장 이양섭) 신청사 개청 이후 처음 열리는 임시회가 ‘김영환 충북지사 돈봉투 수수 의혹’에 대한 여야간 공방으로 뜨거워질 전망이다.

도의회는 오는 3일부터 16일까지 428회 임시회를 열고 행정사무감사, 추경안 심사 등 49개 안건을 다룬다.

이번 회기 최대 쟁점은 김영환 충북지사의 돈봉투 수수 의혹이다.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정면돌파를 예고했다.

충북경찰청 반부패수사대가 21일 오전 9시 김영환 지사 돈봉투 수수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 중인 도청 도지사 집무실 문이 굳게 닫혀 있다. 2025. 08. 21. [사진=표윤지 기자]

민주당 박진희 충북도의원은 임시회 첫날인 3일 1차 본회의에서 대집행부 질문을 통해 도 산하기관 청사 이전, 출자·출연기관장 선임, 괴산지역 사업 추진 등 각종 의혹을 제기할 계획이다.

특히 김영환 지사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새로운 의혹을 추가로 제기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같은 당 이상식 의원 역시 ‘흔들리는 도정과 무너진 신뢰,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 지사를 직접 겨냥할 참이다.

그는 “이번 (김영환 지사의 돈봉투 수수 의혹) 건으로 도정의 도덕적 정당성이 심각하게 훼손됐다”며 “도민 앞에 책임 있는 해명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경식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와 김순구 충북개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예정돼 있다.

최근 잇따른 산하기관장 비위와 부적격 논란으로 ‘인사 검증 실패’라는 비판이 제기된 만큼, 도의회는 철저한 검증을 예고한 상태다.

충북도의 ‘일하는 밥퍼’ 사업, 제천 청풍교 정원화 사업 등 김영환 지사의 역점 사업이 포함된 2차 추경예산안 심사도 변수다.

도립파크골프장 2단계 용역, 오송역 선하마루 운영 위탁 등 일부 사업은 조례 정비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청주=표윤지 기자(py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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