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재)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이 운영하는 참꽃갤러리에서 정성숙 작가의 초대전 ‘결’을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오랜 시간 ‘결’을 주제로 내면세계를 탐구해 온 정성숙 작가의 작품세계를 조명한다.

작가는 반복적인 붓질과 색채의 중첩으로 독특한 질감을 만들어내며, 화면 위에 축적된 결을 통해 시간의 흐름과 감정, 기억의 흔적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은 단순한 감상이 아닌 작품 속에 응축된 정서와 시간성을 체감할 수 있다.
정성숙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삶과 존재의 양면성을 담아낸 회화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함축된 시각 언어로 표현된 작품들은 관람객에게 각자의 기억과 감정을 차분히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는 달성군청 2층 참꽃갤러리에서 열리며,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최재훈 이사장은 “정성숙 작가의 작품은 시간과 경험의 흔적을 결이라는 시각 언어로 풀어낸다”며 “이번 전시가 일상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내면을 성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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