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는 한국동서발전의 ‘EWP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용역’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사업 기간은 1년으로 계약 금액은 42억원 규모다.
![코난테크놀로지는 한국동서발전의 ‘EWP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용역’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사진=코난테크놀로지]](https://image.inews24.com/v1/f9a5e85aad07d8.jpg)
한국동서발전은 스마트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EWP AI 플랫폼 구축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통합형 생성형 AI 플랫폼을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구현해 내부 자료 보안과 업무 혁신을 동시에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전자결재 기안문, 보고서 작성, 회의록 정리, 규정•법률 질의응답 등 행정 업무 전반을 자동화한다. 검색증강생성(RAG) 기반 지식 검색, 듀얼 모드 AI, 민감정보 필터링, 사용자 피드백 학습(RLHF) 등을 적용해 플랫폼 신뢰성과 성능을 고도화한다.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 기반 학습•추론 환경, 특화 언어모델, STT•OCR 등 비정형 데이터 처리 기술까지 통합해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동서발전은 업무 프로세스 혁신과 내부 정보 보안 강화라는 두 가지 핵심 과제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지난해 6월 한국남부발전 생성형AI 구축 사업 착수를 시작으로 지난달 한국서부발전, 이번 한국동서발전까지 연이어 수주했다.
김영섬 코난테크놀로지 대표는 “주요 발전사가 생성형 AI 사업을 잇따라 추진하면서, 앞으로 발전 장비와 PHM(설비 예측 정비) 영역까지 적용 범위가 확대될 전망"이라며 "발전사 맞춤형 AI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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