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충북 진천군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충청권 1위로 나타났다.
합계출산율은 한 여자가 가임기간(15~49세)에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말한다.
2일 통계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진천군 합계 출산율은 1.115명으로, 1년 전(0.911명)과 비교해 0.204명 늘었다.
이는 전국 기준 0.748명과 비교해 매우 높은 수치다. 특히 충북 도내 1위는 물론, 대전과 세종·충남을 포함한 충청권 전체에서 가장 높은 합계출산율이다.
이 기간 진천군 출생아 수는 총 498명으로 집계됐다. 1년 전 411명과 비교해 21.17% 증가한 수치다.

군은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와 늘봄학교 강화, K-스마트 교육 사업,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 등의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결혼과 임신, 출산, 양육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대한 지원 정책도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배경석 진천군 인구정책과장은 “생거진천에 살고 있는 주민 모두가 행복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는 출산 친화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장예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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