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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고 '마당쇠' 같다고"…국회서 '생활한복' 입은 박주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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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이재명 정부 첫 정기국회가 막을 올린 1일 더불어민주당이 각양 각색의 한복을 입고 국회에 참석한 가운데,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입은 생활한복이 화제가 됐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입은 생활한복이 화제가 됐다. [사진=박주민 X 캡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입은 생활한복이 화제가 됐다. [사진=박주민 X 캡쳐]

1일 박 의원은 자신의 X(옛 트위터)에 "국회 한복 드레스코드에 생활한복 입으면 안 되는 이유.jpg"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 의원은 자연스러운 천연 염색의 생활 한복을 입고 있었는데, 다른 의원들의 고풍스러운 한복 사이에서 눈에 띄었다.

박 의원은 "많은 분들이 저보고 '마당쇠 같다'고 하시더라"며 "여러분의 마당쇠가 되겠다"고 적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2025년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대부분 한복을 착용하고 본회의장에 들어섰다.

앞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백혜련 민주당 의원의 제안을 받아 한복의 우수성을 알리고 정기국회를 맞아 여야 화합 의미를 되살리기 위해 여야 의원들에게 개회식 한복 착용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이날 대다수 민주당 의원들과 조국혁신당 등 범진보 정당에 더해 개혁신당 의원들은 취지를 살려 각자가 택한 한복을 입었다.

전용기 민주당 의원은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캐릭터 '사자보이즈'를 연상케 하는 검은색 도포와 갓을 썼다.

같은 당의 강선우 의원은 위아래가 청색으로 이뤄진 한복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남색 상의와 붉은색 하의로 구성된 한복을 착용했다.

우 의장 역시 청회색 계열의 두루마기를 입고 의장석에 올랐다.

반면 국민의힘 의원들은 우 의장과 민주당의 한복 착용 방침에 대응해 '협치 파괴'를 규탄하며 '의회 민주주의'라고 적힌 근조 리본을 동반한 상복을 입었다.

100일 간 진행되는 이번 정기국회에서는 최교진 교육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728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 김건희 특검에 의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 등이 여야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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