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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에서도 배터리 '펑'…"비행기만 문제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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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지하철을 기다리던 승객이 소지한 배터리에서 연기가 발생해 서울 합정역 열차 운행이 통제되는 일이 벌어졌다.

배터리 화재로 합정역 운행이 일시 중지됐다. [사진=독자제공/연합뉴스]
배터리 화재로 합정역 운행이 일시 중지됐다. [사진=독자제공/연합뉴스]

소방당국에 따르면 1일 오후 4시 18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 외선 승강장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승객이 소지한 배터리에서 연기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배터리를 수조에 담가 안정화하고 승강장 외부로 옮기는 등 연기 발생 19분 만인 오후 4시 39분께 조치를 완료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합정역 2·6호선 양방향 열차 운행은 1시간 가까이 통제됐다가 오후 5시 14분께 재개됐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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