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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장애인예술단 '그린앙상블', 전국대회서 대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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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예술인 수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 평가

[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 광주 남구 관내 장애인들로 구성된 문화예술단 그린앙상블이 올해 각종 전국대회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에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

1일 구에 따르면 남구 장애인예술단 그린앙상블은 남구 장애인복지관 소속 전문 예술단으로, 발달장애인 6명으로 구성됐다.

광주 남구 장애인예술단 그린앙상블 단원들이 파이팅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 남구]

단원 모두가 음악 전공자이며, 이들은 피아노와 바이올린, 플루트, 콘트라베이스 등 다양한 악기 연주와 공연 활동을 이어가면서 각종 경연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먼저 그린앙상블 단원들은 지난 4월에 열린 제23회 광신대학교 음악콩쿠르 관현악 부문에서 1등을 차지했다.

또 지난 8월에 연달아 열린 제13회 대한민국 장애인 예술경연대회 스페셜K 실용음악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으며, 제8회 전국 실용&생활 음악콩쿠르 앙상블 분야에서 1등을 독차지하는 영예도 안았다.

이와 함께 제9회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 축제 GMF 대회에 출전해 본선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해당 대회 본선은 오는 18일에 치러질 예정이다.

조용호 구 장애인복지관장은 “그린앙상블이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단원들의 열정과 꾸준한 연습, 그리고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지역사회 공동체의 노력 덕분이었다”고 전했다.

/광주=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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