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참외 재배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1일부터 11일까지 8회에 걸쳐 읍·면 순회 ‘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600여 명의 농업인이 참석할 예정이다.

교육은 올해 이상기후로 인한 참외 출하량 급감과 홍수 출하 문제, 가스 피해 등 영농 현장에서 발생한 주요 애로사항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병해충 방제 기술과 참외 품질 향상 재배기술 등 최신 농업 정보를 제공해 농가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성주군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과 정책을 지속 확대해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참외 농가의 소득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주군은 전국 참외 생산량의 약 80%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참외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명품 성주 참외’의 명성을 유지하고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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