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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유산연구소, ‘고려난파선 수중발굴 캠프’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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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인원 총 32명, 바닷속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에 초대

[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소장 이은석)가 일반 국민들이 수중유산 조사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고려난파선 수중발굴 캠프’를 운영한다.

‘고려난파선 수중발굴 캠프’는 국립해양유산연구소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바닷속 수중발굴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지금까지 수중발굴 전문가들만 경험해 볼 수 있었던 신비롭고도 역사적인 바다가 이제는 국민에게 활짝 열리게 된다.

고려·조선시대의 난파선 네 척이 잇따라 발견돼 ‘수중유산의 보고(寶庫)’라 불리는 태안 마도해역에 조성된 체험장에서 진행되며, 체험장에는 고려청자 운반선 온누비호와 2,000여 점의 청자, 각종 곡물, 공예품 등을 침몰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해 놓아 생생한 현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국립해양유산연구소가 ‘고려난파선 수중발굴 캠프’ 참가자 모집을 알리는 홍보물 [사진=국립해양유산연구소]

캠프 참가는 스쿠버다이빙을 10회 이상 경험한 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희망자는 오는 2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네이버 폼에 접속하거나, 홍보물 속 QR코드를 촬영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 인원은 총 32명이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선발자는 심사 후 선정해 오는 13일 오전 10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참가자들은 태안해양유물전시관 관람과 ‘한국의 수중보물’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수중유산조사선 ‘누리안호’에 승선해 본격적인 수중발굴체험과 수중고고학의 실제 조사과정을 직접 익히는 등 유물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해석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캠프 수료자에게는 ‘수중고고학 잠수 스페셜티 자격증’이 발급돼 수중유산 보존·보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제고와 미래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이나 궁금한 사항은 국립해양유산연구소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남악=대성수 기자(ds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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