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월요일인 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 또는 소나기가 내리겠다.
폭염특보는 해제 또는 완화되는 곳이 있겠으나, 최고 체감 온도가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위는 이어지겠다.
![소나기가 내린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아이들이 비를 피하기 위해 뛰고 있다. 2025.8.25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79768976d3e3e8.jpg)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9월 1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오겠다.
중부 지방의 비는 1일 밤에 그치겠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다음 날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2일에는 새벽까지 경기 남부와 강원도에, 오전까지 충청권, 오후까지는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오는 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충청·경상권·강원내륙산지 30~80㎜(부산·경남 남해안 100㎜ 이상), 전라권과 제주도 10~60㎜(많은 곳 80㎜ 이상)이다.
비 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특히 31일부터 1일 사이에는 시간당 20㎜ 안팎(일부 지역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반면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강원 강릉시 등 동해안에는 5㎜ 안팎의 적은 비가 예보돼 가뭄 해소에는 턱없이 부족할 것으로 우려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높은 습도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내외로 치솟을 전망이다. 밤새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도 도심과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계속되겠다.
1일 아침 전국 예상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다. 2일은 최저 20~26도, 최고 27~33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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