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수성문화재단(이사장 김대권)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대구·경북 지역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체험 현장학습 ‘케이 크래프트 헌터스 투어’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넷플릭스에서 세계적인 인기를 끈 드라마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전통 공예와 미술품을 테마로 기획됐다. 한국전통문화체험관, 대구간송미술관, 수성못그림책도서관 등을 방문하는 당일 코스로 구성돼 한국 문화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체험 내용은 △극 중 캐릭터가 착용한 노리개·갓 등 전통 의복·장신구 착용 △극 속 동물 캐릭터 ‘더피’를 모티브로 한 호작도 그림엽서 꾸미기 △조선시대 회화 속 검무 감상 등으로 다채롭게 마련됐다. 참가자가 직접 만든 그림엽서는 ‘뚜비의 느린 우체통’을 통해 고국으로 발송된다.
수성구 대표 캐릭터 ‘뚜비’ 굿즈가 기념품으로 증정되며 외국어 통역 가이드 서비스도 제공된다. 투어는 회차별 최대 30명씩 총 100여 명의 유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수성문화재단 관광진흥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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