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문학관이 대전도시철도 1호선 오룡역 내 ‘오룡역 작은문학관’을 재조성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학을 접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문화공간으로 선보였다.
‘오룡역 작은문학관’은 2014년부터 이어온 대전문학관의 ‘시확산 시민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지역 시인을 선정해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도서관 등 생활 공간에 시 작품을 전시해온 사업이다. 이번 재조성은 오룡역을 새로운 시 문화 확산 거점으로 삼고자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올해 시확산 시민운동 선정작가 8인의 작품과 함께 박용래, 정훈, 한성기, 권선근, 최상규 등 대전을 대표하는 문인 5인의 작품을 함께 전시한다.
대전문학관 관계자는 "이번 재조성을 계기로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문학 환경을 조성하고, 도심 곳곳에서 문학이 향유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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