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29일 오후 3시 부산시티호텔 컨벤션홀에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을 위해 ‘제9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를 통해 총 91건, 80억원의 주민참여예산사업이 최종 심의될 예정이며, 그 결과를 반영해 오는 11월 부산시의회에 주민의견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시는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을 위해 올해 3월까지 주민제안 공모를 접수받아, 4~5월 소관부서의 검토 및 6~7월 구·군 지역회의, 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위원회 및 운영위원회의 심의과정을 거쳤다.

특히 시는 올해 주민제안사업의 구체화를 위해 위원회 현장확인을 확대해 사업에 대한 심의가 실질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 주민참여예산사업에 대한 시민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유형별 1위부터 3위까지의 결과를 이번 총회에서 발표한다.
김경태 부산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편성 등 예산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함으로써 재정 운영의 투명성·책임성을 제고하고 재정 배분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로, 시는 앞으로도 주민체감도 높은 시급성 있는 사업이 예산에 편성돼 정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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