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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 2억, 신발장에 감춰놨다 들통…과천시, 전격 압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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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과천시가 상습 고액체납자에 대한 강력 대응에 나섰다.

지난 27일 경찰 입회하에 경기도청 광역체납팀과 합동으로 체납자 2명의 주거지를 수색해 현금과 귀금속 등 총 2억원 상당의 재산을 압류했다.

이번 수색 과정에서 발견된 현금 1억 4천만원은 즉시 지방세 체납액 충당에 사용됐으며, 6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은 공매 절차를 거쳐 체납액에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사전 분석을 통해 체납자들의 금융거래 내역에서 수표 발행 등 은닉 정황을 포착한 뒤 수색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신발장에 숨겨둔 현금 다발과 고가의 시계 등 귀금속이 발견됐다. 이로 인해 체납자 A씨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을 전액 완납했고, 체납자 B씨는 3천만 원을 우선 납부한 뒤 잔여 금액도 성실히 납부하겠다고 약속했다.

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악의적인 납세 회피 행위에는 엄정히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시 관계자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재산을 추적해 징수하겠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협력해 강도 높은 현장 중심의 체납 징수 활동을 이어가겠다. 성실 납세자가 존중받는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고액 체납자 5만원권 압수품 [사진=과천시]
/과천=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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