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가평군이 감사 역량 강화를 위해 ‘감사자문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난 26일 위촉식을 열고 법률, 행정, 세무, 회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2명을 감사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감사자문위원회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운영돼며 내부 감사 활동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설치된 기구다.
위원회는 가평군 감사담당관을 당연직 위원으로 해 중앙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감사 경험을 보유한 전·현직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한다. 위촉된 위원들은 오는 2026년 8월까지 2년간 활동하며 △감사 운영 방향 △감사계획 수립 △제도 개선 등 감사와 관련된 주요 사안을 자문·심의하게 된다.
첫 회의에서는 감사원에서 27년간 근무한 김학순 위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김 위원장은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군의 감사 정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위촉식에 참석한 서태원 군수는 “위원님들의 전문적이고 다양한 시각이 가평군을 더 투명하고 건강한 조직으로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신뢰받는 감사체계 확립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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