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배정화 기자] 서귀포시 색달·남원 매립장 폐기물 반입 수수료가 10월 1일부터 카드 결재로만 이뤄진다.

서귀포시는 색달·남원 매립장 폐기물 반입 수수료를 카드 결제로만 납부받아 환경행정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카드 결제로만 수수료’ 부과 추진은 현금 결제 방식의 구조적 한계를 인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기 한 조치다.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은 시민 홍보를 위한 계도기간이 운영된다.
기존 납부 방식은 카드와 현금을 이용하여 납부가 가능했으나, 현금 결제의 경우, 현금으로 수수료 납부 → 민원인에게 영수증을 발급 → 계근대 직원이 다음날 은행에 고지서를 이용해 납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귀포시에서 현재까지 별다른 사고는 없었으나, 현금 결제 방식은 납부·수납 처리 과정에서 징수 내역 누락, 영수증 분실, 회계처리 지연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2024년 서귀포시에서 운영하는 2개 매립장(색달·남원)의 반입량은 479톤이다. 이에 따른 반입 수수료는 4359만 3천 원으로 반입 수수료 중 99% 이상은 카드로 결제를 수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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