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가 내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25년 하반기 ‘의정부8경 스탬프투어’를 개최한다.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투어는 의정부 대표 관광 명소 8곳을 탐방하며 지역 관광자원의 매력을 재조명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의정부8경’은 행정이나 전문가가 아닌 시민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한 명소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선정된 장소는 △망월사 △미술도서관 △수락산 도정봉 △의정부경전철 △의정부예술의전당 △의정부제일시장 △음악도서관 △회룡사(가나다순)로, 전통문화와 자연경관, 교통, 예술문화가 어우러진 관광지들이다.
스탬프투어는 스마트폰 앱 ‘모두의 러너’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는 각 명소에서 출제되는 OX 퀴즈를 풀고 정답을 맞히면 현장에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8개 스탬프를 모두 모은 완주자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무선 온열 눈 마사지기가 증정되며 경품은 행사 종료 후 의정부 종합관광안내소에서 수령할 수 있다.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스탬프투어는 이미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시는 하반기에도 참여 열기가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8경 스탬프투어는 시민이 직접 뽑은 명소들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만큼 의미가 크다”며 “의정부만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스마트한 방식으로 관광객 참여를 이끌어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