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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과학이다…씨앗연구 등 저변확대 나서는 과기정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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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연구, 전략형연구, 씨앗연구 등 지원나서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정부가 혁신·도전적 연구 풍토 조성에 나섰다. 윤석열정부에서 삭감된 예산을 복원하는 것은 물론 기초연구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는 2025년도 기초연구사업 제2차 신규과제 공고·평가를 거쳐 중견연구(창의연구형), 우수신진연구(씨앗연구), 개척연구, 국가아젠다 기초연구 등 2176개 과제(1755억원)를 선정해 다음 달 1일부터 지원에 나선다.

이번 기초연구사업 2차 선정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소규모 연구를 지원하는 중견연구(창의연구) 과제가 1291개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번 신규 과제 선정에는 2025년에 새롭게 추진하는 씨앗연구(신진연구), 개척연구, 국가아젠다 기초연구가 포함됐다. 젊은 연구자에 대한 연구 안전망을 확대할 뿐만 아니라 기초연구의 혁신성과 전략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진=정종오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진=정종오 기자]

윤석열정부에서는 신진 연구자에 대한 예산을 대폭 삭감한 것은 물론 지원을 한 사람에게 몰아주면서 저변확대에 문제가 발생했었다.

이번에 추진되는 ‘씨앗연구’는 신임 교원이 초기 연구 기회를 확보해 연구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제이다. 올해 총 530명의 신진연구자를 지원, 이들의 안정적 정착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개척연구’는 기존의 연구 수행이 많이 이뤄진 영역보다는 최초의 질문을 통해 새롭게 태동하는 분야의 개념 탐색·정립을 지원하는 과제이다. 도전적 기초연구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신설됐다.

연구 아이디어의 대담성이나 변혁적 연구의 잠재성을 주로 평가했다. 연구자의 도전의식 고취를 위해 기초연구사업의 ‘1인 1과제 원칙’에 예외를 적용하고 중간 점검도 생략한다.

‘국가아젠다 기초연구’는 기초연구가 정부의 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국가·사회적 수요 기반의 전략적 기초연구를 지원한다. 12대 전략기술 분야 등 정부가 정책분야를 제시하고 그 범위 내에서 연구자가 연구계획을 제안하는 미들업(Middle-up) 방식으로 추진했다.

우수한 박사후연구원이 전략기술 분야의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외연수를 지원하는 ‘세종과학펠로우십(국외)’도 다른 사업들과 함께 9월 1부터 시작한다.

구혁채 과기정통부 1차관은 “기본연구사업 등 기초연구 생태계의 복원과 더불어 기초연구의 혁신성과 전략성을 강화하는 고민도 병행해 나가야 한다”며 “현장과 충분히 소통해 기초연구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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