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IR 행사' 개최⋯"주주친화 경영 강화"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오는 28일 현대지에프홀딩스 등 13개 상장 계열사 참여

[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은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 신한투자증권에서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현대백화점그룹 코퍼레이트 데이'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오는 28일 통합 IR 행사를 연다. 사진은 현대백화점 본사 사옥 전경.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그룹은 오는 28일 통합 IR 행사를 연다. 사진은 현대백화점 본사 사옥 전경. [사진=현대백화점]

이날 행사에는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를 비롯해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 등 현대백화점그룹 내 13개 상장사가 참여한다. IR 담당 임원들이 각 상장사의 사업 개요와 하반기 사업환경 전망, 주요 사업 추진 전략, 밸류업 이행 현황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이 매년 코퍼레이트 데이를 마련하는 건 주요 투자자들과 정례화된 소통 창구를 통해 재무 성과·중장기 경영 전략을 투명하게 공유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11월 현대지에프홀딩스·현대백화점·현대그린푸드·한섬과 올해 5월 현대이지웰·현대퓨처넷 등 그룹 주요 계열사 총 6곳이 밸류업 계획을 발표하고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시행해 오고 있다.

특히 현대지에프홀딩스는 배당을 꾸준히 확대하며 결산배당(배당기준일 기준) 규모를 2023년 183억원에서 2024년 312억원으로 늘렸다. 올해는 100억원 이상의 중간배당을 추가 도입해 총 430억원 수준을 지급하고 2027년까지 배당금 총액을 500억원 수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현대백화점 지분 1.94%(43만8000주)를 매입하기도 했다.

현대백화점은 신규 출점 계획을 구체화하며 사업 확장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밸류업 공시 시점을 기준으로 3년 내 주가순자산비율(PBR) 0.8배 이상을 목표로 하고, 2028년까지 자사주 10.6%를 매년 2%씩 매입해 소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한섬도 타임·시스템 등 주력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수입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넓히는 방식으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현대이지웰은 별도 영업이익의 10% 이상이었던 기존의 배당 하한을 별도 영업이익의 20%로 확대하는 등 배당정책 강화에 나서고, 올해 자사주 5% 매입 후 2028년 내 소각을 추진한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밸류업 계획 발표 이후 자본시장과의 소통 확대 및 실질적인 기업가치 향상을 목표로 그룹 차원의 통합 IR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그룹 내 각 상장사의 중장기 경영 계획과 주요 투자 안건, 사업 진행 상황 등을 투명하게 공유하며 지속적인 기업가치 제고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IR 행사' 개최⋯"주주친화 경영 강화"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