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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남항동,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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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영도구 남항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5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복지통장 22명을 대상으로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긴급복지지원 제도의 주요 내용과 지원 기준 등을 비롯해 위기가구 발견 시 신고 의무자가 해야 할 역할과 구체적인 신고 방법을 설명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일상생활 중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신속하게 제보하고 위기가구가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자발적 무보수 명예직이다. 복지통장과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관내 생활업종 종사자 등이 활동하고 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부산광역시 영도구]

최경윤 부산광역시 영도구 남항동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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