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부산에서 회원들로부터 억대의 수강료를 받은 뒤 잠적한 필라테스 센터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필라테스 센터 대표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산 개금동과 괴정동 등에 3개의 필라테스 센터를 운영하던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수강생 170여명으로 부터 수강료 1억 5000만원을 받은 뒤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A씨는 많은 수강 횟수를 한 번에 등록하면 수강료를 할인해 주겠다며 회원 1인당 70만~110만 원에 달하는 수강료 선결제를 유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또 강사 20여명에게 임금 6000만원을 미지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체불된 임금은 적게는 20만원에서 많게는 8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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