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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익 도움되면 가까이, 안 되면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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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친중 이미지' 우려에 "외교에 친중·혐중이 어디 있나"

[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일각에서 '친중(親中)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는 우려에 "외교에서 '친중'·'혐중'이 어디 있느냐"고 되받았다.

이 대통령은 24일(현지 시각) 미국으로 향하는 전용기에서 열린 기내 기자간담회에서 "대한민국 국익에 도움이 되면 가깝게 지내는 거고 대한민국 국익에 해가 되면 멀리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외교의 기본 근간은 '한미동맹'이다. 우리가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이기 때문에 가치와 질서, 시스템을 함께하는 쪽과 연합하고 협력하는 것은 당연히 중요하다. 그래서 한·미·일 안보·경제협력이 중요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렇다고 해서 중국과 절연하고 살 수 있느냐"면서 "절연하지 않는 것을 친중이라고 한다면, 그런 의미의 친중이라면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익 중심으로 실용적 접근해야 한다. 어느 국가와 관계를 좋게 하기 위해서 어느 국가와 완전히 절연해 적대적 관계가 될 필요는 없다"며 "근간은 한·미, 한·미·일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다른 국가와 단절하거나 적대화하면 안 된다"면서 "그 기준선은 국익"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저는 친중, 친북, 친러 잘 하면 친공산주의라는 말도 나올지 모르겠는데 그런데 너무 연연하지 않으려 한다. 대한민국은 특정 국가와만 외교해선 살 수 없는 나라"라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 이륙 뒤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 워싱턴DC로 향하는 공군 1호기 기내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8.25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 이륙 뒤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 워싱턴DC로 향하는 공군 1호기 기내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8.25 [사진=연합뉴스]
/최기철 기자(lawc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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