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행정 혁신에 본격 착수한다.
중구청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내부 혁신조직인 ‘혁신사업 발굴단’(직원 31명)을 대상으로용 ‘ChatGPT Plus’ 활용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직원 아이디어 제안과 일하는 방식 개선을 동시에 꾀하는 파일럿 프로젝트로, 문서 작성·정책 제안·자료 조사 등 다양한 행정 업무에 생성형 AI를 접목함으로써 행정의 창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중구는 2022년부터 ‘직원 제안’과 ‘자율 혁신’을 조직문화 핵심으로 삼고 다양한 실험을 시도해 왔다. 이번 AI 활용 지원도 그 연장선으로, 공무원이 스스로 변화의 주체가 되는 ‘자발적 디지털 전환’ 모델 구축이 기대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지원은 단순한 AI 체험이 아니라, 실제 행정 현장에서 인공지능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를 실험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며 “AI 도입을 통해 공무원의 정책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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