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장중 기자] 경기도 화성도시공사가 최근 화성시 반송동 동탄시티병원과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6일 공사에 따르면 협약은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보건의료서비스를 연계해 임직원 복지를 높이는 한편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사회공헌 확대를 꾀하게 된다.
양 기관은 안전사고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가게 된다.
한병홍 HU공사 사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의미 있는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안전사고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동탄시티병원과의 협업을 통해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시티병원은 오는 11월 AI 영상진단센터를 포함한 신관을 준공해 90병상을 추가해 총 180병상 규모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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