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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장사 없네'⋯올여름 동해안에 857만명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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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피서철이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올여름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에 857만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강원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경포는 지난 17일 폐장했지만,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25.8.23 [사진=연합뉴스]
23일 강원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경포는 지난 17일 폐장했지만,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25.8.23 [사진=연합뉴스]

23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여름 동해안 6개 시군 해수욕장에 총 857만7359명이 방문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만3569명 증가한 수치다.

동해안 6개 시군 모두 지난해보다 방문객 수가 늘었다.

증가율은 강릉시가 20.8%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동해시(13.6%), 속초시(9.2%), 삼척시(8.4%), 양양군(6.5%), 고성군(2.6%) 순이었다.

절기상 더위가 가신다는 '처서'인 이날도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양양 3만3756명, 속초 2만8157명, 고성 7450명 등 총 6만9363명이 동해안을 찾았다.

이미 폐장한 해수욕장을 찾아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들도 많았다. 한편 동해안 해수욕장은 지난 17일 강릉, 동해, 삼척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순차적으로 폐장한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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