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학교 폭력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송하윤(39·김미선) 측이 최초 의혹 폭로자 A씨의 한국 입국 경비를 지원하며 사실관계를 검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배우 송하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65fd482d16d16a.jpg)
송하윤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지음 측은 지난 22일 "미국에 거주 중인 A씨가 신속히 귀국해 조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항공료, 호텔비, 교통비 등 경비 일체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A씨의 입국 이후 제기된 주장들에 대한 사실관계를 하나씩 검증해 대응할 준비를 마쳤다"고 했다.
앞서 A씨는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한국 입국을 준비 중이라고 알렸다. A씨는 송하윤 측이 자신에게 '허위 자백 사과문'을 요구했고, 응하지 않자 고소를 강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A씨는 송하윤을 무고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형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강요죄 혐의 등으로 고소할 예정이며,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날 송하윤 측의 비용 부담 제안은 거절하고 자비로 입국하겠다는 뜻을 추가로 전했다.
송하윤은 지난해 4월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A씨는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송하윤으로부터 20년 전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제보했다. 송하윤은 소속사를 통해 해당 내용이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지만, 연예 활동에는 차질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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