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유성탄산음료 '밀키스'를 앞세워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인도네시아에서 판매 중인 롯데칠성음료 밀키스. [사진=롯데칠성음료]](https://image.inews24.com/v1/0c22fe991df5e8.jpg)
롯데칠성음료는 밀키스 3종(오리지널·딸기·멜론)이 인도네시아 편의점 체인 업체인 '인도마렛'에 입점했다고 22일 밝혔다.
인도마렛은 인도네시아 전역에 매장을 보유한 현지 대표 편의점 브랜드다. 5000가지 이상의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2만3000여 개의 인도마렛 매장에서 밀키스 제품을 판매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4월 인도네시아 내 '로손'과 '패밀리마트' 편의점에도 입점한 바 있다. 현지 전략의 일환으로 올해 초 밀키스 제품 패키지를 영어에서 인도네시아어로 바꾸고, 인도네시아 할랄제품보증청(BPJPH)과 한국이슬람교(KMF)를 통해 '할랄' 인증도 받았다.
이에 힘입어 지난 7월까지 밀키스의 인도네시아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18% 늘었다.
롯데칠성음료는 내년 인도마렛과 인도네시아 편의점 시장을 양분하는 체인 업체인 '알파마트' 입점도 추진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인도마렛 입점을 기점으로 인도네시아에서 밀키스를 K음료 대표 제품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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