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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국내 최초'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예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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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1,138억원 투입 2030년 하반기 개관 목표 추진 본격화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완도군의 숙원이었던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사업’이 지난 20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 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하며 사업을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

21일 군에 따르면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은 해양수산부 주관, 국비 1,138억원을 투입해 완도군 청해진 유적지 일원에 부지 4만6,886㎡, 연면적 1만4,414㎡ 규모로 조성되며, 2030년 하반기 개관할 예정이다.

오는 2030년 개관 예정인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조감도. [사진=완도군]

군은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를 위해 지난 3년간 체계적인 전략을 바탕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2022년에는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국립해양수산박물관 대상 사업 공모에서 7개 시군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군이 건립 대상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후 문화체육관광부의 사전 타당성 평가 통과, 기획재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 선정에 이어 1년 7개월간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의 현장 설명회, 기재부의 점검 회의 및 심의 등을 거치며 해양수산부와 전남도, 군이 유기적으로 협력한 끝에 예타를 통과했다.

예타 통과로 내년에 기본·실시설계에 착수하고 군은 해양수산부, 전남도와 함께 행정 절차를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박물관은 국내 최초 수산 특화 박물관이자 수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전시, 교육, 연구 기능을 갖춘 복합 해양 문화 공간으로 조성된다.

박물관이 개관하면 해양 수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려 해양 수산 도시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군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해양치유산업과 국립난대수목원 등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로 방문객 유입, 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 수산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완도=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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