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천겸 기자] 충남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주기 1차(2023년) 유방암·간암 적정성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최고 수준의 암 진료 역량을 입증했다.
심평원이 21일 공개한 이번 평가는 2023년 한 해 동안 원발성 유방암 환자(만 18세 이상 여성, 수술·항암화학요법·방사선 치료 포함)를 대상으로 전국 139개 의료기관(상급종합병원 44곳, 종합병원 82곳)에서 실시됐다.

주요 평가지표는 전문인력 구성 여부, 다학제 진료 비율, 암 확진 후 30일 이내 수술 시행 비율, 중증 환자 비율, 환자 교육·상담 실시율, 수술 후 30일 이내 재입원율 등 8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충남대학교병원은 평가에서 94.03점을 받아 전체 평균(88.13점)과 상급종합병원 평균(93.75점)을 모두 상회하며 1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비공개로 진행된 간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원발성 간암 환자 진료 성과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조강희 병원장은 “충남대병원이 암 치료의 전문성과 진료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는 따뜻한 진료와 최고의 의술을 동시에 구현해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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