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1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6주 연속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호흡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입원환자 중 65세 이상 고령층이 59.8%(8월 3일~9일 기준)를 차지하며 5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예년 여름철 유행 패턴을 감안할 때 향후 2주간은 확산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일상 속 감염예방수칙 실천을 강조하고 있다. 주요 수칙으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실내 자주 환기하기 △기침 시 옷소매나 휴지로 입과 코 가리기 △의료기관 및 감염취약 시설 방문 시 마스크 착용 △고령층과 면역저하자의 경우 다중 밀폐 공간 행사 참여 자제 및 마스크 착용 권장 △발열·기침 등 증상 시 외출 자제 및 신속한 진료 등을 포함한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고위험군이 많이 이용하는 감염취약시설에서는 종사자·보호자·방문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예방수칙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하며, “보건소는 감염 동향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취약시설 집중 감시 및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시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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