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표 기자] 충남 공주시는 2026년 원예작물에 발생할 수 있는 검역 병해충과 돌발 해충 확산을 막기 위해 방제 약제를 무상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청 접수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검역 병해충인 과수화상병 △과수 피해를 일으키는 돌발 해충 △시설채소류에 발생하는 토마토뿔나방 등이다.
신청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며, 친환경 인증 농가는 인증서도 함께 내야 한다.

과수화상병 약제는 사과·배 재배 농가가 대상이다. 나무를 한 그루만 키우는 경우라도 임대차계약서나 경작 사실 확인서 등 증빙 자료를 갖추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약제는 2026년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 협의회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내년 초 적기 방제 시기에 맞춰 공급될 예정이다.
김희영 공주시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팀장은 “최근 천안과 청양에서 과수화상병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공주 지역도 위험성이 커졌다”며 “사전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농가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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