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인센티브 제작지원을 받은 드라마 '트웰브(Twelve)'가 오는 23일 KBS 2TV와 디즈니+(Disney+)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고 21일 밝혔다.
KBS 2TV에서는 매주 토·일 밤 9시 20분 방송되며, 디즈니+에서도 같은 시각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
'트웰브'는 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며 한국을 지키는 열두 천사가 어둠의 세력과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액션물이다.
봉인된 악의 세력이 되살아나는 위기 속에서 인물들의 선택과 서사가 얽히며 선과 악의 경계, 인간의 욕망과 관계의 복잡성을 다룬다.

연출은 강대규·한윤선 감독이 맡았고, 김봉한 작가가 극본을 집필했다.
출연진으로는 마동석(호랑이 천사 태산), 박형식(악귀 오귀), 서인국(원숭이 천사 원승), 성동일(관리자 마록), 이주빈(용 천사 미르) 등이 이름을 올렸다. 고규필, 강미나, 성유빈, 안지혜, 레지나 레이도 합류해 앙상블을 완성했다.
촬영은 충남 논산시 등 도내 여러 지역에서 진행됐다.
충남콘텐진흥원은 제작비 일부 지원과 함께 촬영지 섭외, 행정 협조 등을 통해 제작을 지원했다.
김곡미 진흥원장은 “트웰브는 충남의 공간과 문화적 매력을 대중에 알릴 수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충남이 K-콘텐츠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영화·드라마·OTT 시리즈 등 다양한 콘텐츠를 대상으로 로케이션 인센티브 제작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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