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시가 국내 유망기업 6개 사와 873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305개의 신규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6개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협약에는 기업의 대전 이전 및 신설 투자, 원활한 투자 진행을 위한 시의 행정적 지원, 신규 고용 창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이 포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유성구 안산 첨단국방산업단지에는 연소 및 추진시스템 개발기업 ㈜가스로드, 초고효율 열교환기 개발기업 ㈜이노윌, 무기체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픽소니어가 입주한다. 같은 유성구 장대 도시첨단산업단지에는 홀로토모그래피 기반 기술기업 ㈜토모큐브가 입주를 추진 중이다.
또한 둔곡지구 산업단지에는 로봇위성을 개발하는 ㈜워커린스페이스가, 서구 평촌 일반산업단지에는 우주급 메모리 및 전자부품을 생산하는 ㈜엠아이디가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대전을 성장 파트너로 선택해 준 기업들에 감사드린다”며 “대전은 기업이 머무는 도시를 넘어 함께 성장하고 세계로 도약하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에서도 과감한 결정을 내려준 기업들에 대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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