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충북 진천군이 새 정부 국정 기조에 발 빠르게 대응한다.
군은 지난 13일 국정기획위원회 ‘국민보고대회’에서 발표된 이재명 정부의 123개 국정과제를 면밀히 분석해 전담조직을 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국정과제 발표 직후 주요 현안사업과의 연계성을 분석하는 한편,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국정과제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실행 체계를 마련한 것이다.

TF팀은 △행정혁신 △신성장·일자리 △균형성장 △기본사회 등 4개 분과로 구성됐다. 선제적인 국정과제 대응과 국비 예산 확보, 지역 역점사업 발굴, 정부정책 동향 파악 등의 역할을 한다.
군은 TF 실행에 앞서 이날, 송기섭 군수 주재로 실·국장이 참석하는 킥오프(Kick-off) 회의를 열고 성공적인 TF 운영을 위한 목표와 방향성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선 △보재 이상설 선생 서훈 승격 추진 △충북혁신도시 활성화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조기 착공 △K-스토리창작클러스터 활성화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스포츠테마타운 조성 △진천 초평화 관광지 조성 등이 국정과제와 높은 연계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군은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세워 적극적인 추진으로 지역발전과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는 진천군이 중부권 핵심 거점도시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발 빠르게 대응하고, 선제적으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정부 정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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